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애플이 이달 17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패드 미니(iPad Mini)’가 3G나 4G가 아닌 와이파이(WiFi) 통신만 지원할 것이라고 영국 일간지가 보도했다.
애플이 구글, 아마존이 내놓은 저가형 태블릿 PC와의 경쟁을 위해 기존의 아이패드보다 저렴한 250-300달러 정도로 가격대를 맞출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아이패드 미니의 화면 크기는 구글의 넥서스 7과 아마존의 킨들파이어의 7인치보다 약간 더 큰 7.85인치일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애플 미니의 생산이 원래 스케줄보다 지연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애플 측은 답하지 않았으며 다만 이번 달에 이뤄질 행사를 위해 어떠한 초대장도 발송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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