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1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애플이 내년까지 지금보다 화면이 더 크고, 다양한 색상의 저가 아이폰을 선보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로이터 보도를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에 지금보다 화면을 키운 아이폰을 최소 2종 선보일지 모른다. 아이폰의 화면 크기는 원래 3.5인치였다가 아이폰5에서 4인치로 커졌는데, 내년에는 4.5인치와 5.7인치 화면을 채택한 아이폰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소식통들은 애플이 연내에도 신형 아이폰 2종을 선보일 수 있다고 했다. 하나는 지문인식 기술이 적용된 모델이고, 다른 하나는 다양한 색상의 플라스틱 케이스를 채택한 저가 아이폰이다. 이들은 다만 저가 아이폰의 경우 출시가 내년까지 미뤄질 수 있으며, 99달러(약 11만2000원)에 팔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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