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맛집아닌 맛집, 씨원한 생맥주가 단돈 1,000원 ! 원효로 포차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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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날이 더워질수록 그리워지는건 시이이이원한 쌩맥주 아니겠습니까 ?
사실 퇴근후에 먹는 술은 무조건 꿀맛 '_ ' ♡
우연하게 알게된 ' 포차 컴퍼니' 를 소개합니당
밖에서 본 인테리어는 맥주보다는 쐬주가 어울려보였고,
하지만 쌩맥주를 택한 이유는 바로바로
착한 이벤트, 생맥주는 단돈 1,000원에 먹을수 있기 때문 !
그렇다고 비쥬얼이나, 맛이 별로일것 같다는 선입견을 버려도 됩니당
보이시나용 ?
빛깔하며, 거품하며 또 양도 그대로 꽉차있습니다.
맨 오른쪽 분은 사진도 찍기 전에급한마음에 들이키셨고 .... > 0< !!
맥주와 다소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육질이 보돌보돌한 메뉴도 나왔습니당.
맛있게 냠냠냠, 시원하게 벌컥벌컥 마시다가
주변을 둘러봤는데
재미있는 글도 있네요 푸하핫 - !
용산쪽에 오셨다가 간단히 마시기 좋은 장소인것같아, 직원분들과 종종 올것같은 예감이 듭니당
마지막으로 동네주민으로써 홍보한번 해주고 퇴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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