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8 사전예약 다양한 혜택 제공하는 프로모션 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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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공개된 갤럭시S8 사전예약이 17일까지 진행중이다. 이번 갤럭시S8 사전예약은 역대급이라고 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 지난 갤럭시노트7 리콜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삼성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이라서 더욱 그렇다. 갤럭시S8 사전예약자 수는 갤럭시노트7 사전예약자 수인 40만대를 이틀 만에 뛰어 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도 갤럭시S8 사전예약 혜택을 지급하면서 사전예약자 수 확보에 힘쓰는 모습이다. 사전예약 혜택으로는 삼성덱스(EE-MG950) 또는 레벨박스슬림(EO-SG930), 초박형 케이스+보호필름 2매, 디스플레이 파손 시 교체 비용 50% 지원(1년 1회 한정), 모바일 케어팩 혜택 1년 제공 또는 정품 액세서리 5만원 할인쿠폰, 멀티미디어 이용권(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 유튜브 레드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이동통신사에서도 갤럭시S8 출시에 맞춰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SKT는 T갤럭시S8을 카드로 50% 결제하면 1년 동안 할부원금을 지불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1년 뒤 다음 갤럭시S 또는 갤럭시노트로 교체 시 남은 할부원금을 전부 면제해준다. KT는 프로모션 가입 후 12개월간 갤럭시S8 할부원금을 납부한 뒤 새로운 갤럭시로 기기변경하면 남은 분할상환금을 면제해준다. LGU+는 중고폰 가격 보장프로그램1 가입 후 18개월 이후에 중고폰 반납 시 할부원금 50%를 보장해 주고 있다. 통신사별 프로모션은 이용료가 있고 통신사에 따라 멤버십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S8 가격은 93만 5천 원, 99만 원, 115만 5천 원으로 지난해 갤럭시 시리즈 대비 10만 원 가량 올랐다. 갤럭시S8 가격이 올라가면서 제휴카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제휴카드 전월실적 달성시 월 요금을 할인해줘 실질적인 통신비 부담을 줄어주고 있다. 온라인 스마트폰 커뮤니티 ‘올댓폰’ 관계자는 “제휴카드 등록과 선택약정할인으로 구매하면 갤럭시S8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2만 명 회원이 가입한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도 갤럭시S8 사전예약 혜택을 지급하고 있다. 최대 300만원 여행지원금, 스마트워치를 추첨으로 제공하며 번호이동 고객에 한해 태블릿PC, 포켓포토3, 미니 스마트빔,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중 1개를 지급하며 모든 고객에게 제주도 2인 여행권, 샤오미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등 30여 종의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갤럭시S8 사전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올댓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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