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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본격 시작… 28GHz 주도권 싸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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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산업별 3대 키워드/통신장비·기업통신시장


새해 통신장비와 기업통신시장 핫이슈로는 '5G'와 '화웨이' 그리고 '공공안전통신망'이 부상할 전망이다. 먼저 내년 3월 스마트폰을 통한 5G 상용화를 앞두고 망 구축과 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선뿐만 아니라 유선망의 고도화도 함께 이뤄지면서 이에 따른 장비 구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5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웨이 이슈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통신장비시장 1위인 화웨이는 미국 등의 규제 압박에도 불구하고 2018년 총매출이 2017년 대비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새해에는 5G 이외에도 다양한 공공사업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1조7천억원 재난안전통신망 사업을 비롯해 초고속해상무선통신망(LTE-M)과 철도통합무선망(LTE-R)등 다양한 공공안전통신망 사업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5G (사진=pixabay)

■ 5G 장비 투자 증가… NSA모드에서 SA모드로

에릭슨은 모빌리티 보고서를 통해 2024년까지 세계 인구의 40%가 5G를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5G 가입 건수는 15억건에 달할 전망이다. 또 스마트폰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21GB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이통사들은 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망구축의무에 따르면 이통사들은 3년내 15%, 5년내 30% 구축을 완료해야 한다. 하지만 정부는 5년내 전국망 구축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경쟁 또한 치열할 전망이다.

5G 초기 규격인 종속모드(NSA)에서 단독모드(SA)로의 변화도 업계 관심사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성장동력이 마땅히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3.5GHz 장비 개발에 뒤쳐진 업체들이 28GHz 대역 장비 조기 출시를 통해 주도권 장악에 나서는 상황"이라며 "결국 28GHz 대역을 지원하는 5G SA 장비가 2019년 내 출시될 가능성이 높고 사물인터넷(IoT), 자율차, 스마트팩토리가 시연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KT 직원들이 5G 기지국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KT)

■ 바람 잘 날 없는 통신장비 1위 '화웨이 논란'

지난해 12월 28일 파이낸셜타임스와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 등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매출액 1085억달러(약 121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7년보다 21% 증가한 수치다.

궈핑 화웨이 최고경영자(CEO)는 화웨이가 해외 기업들과 26건의 5G 상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또 2018년 1만 대 이상의 5G 기지국을 구축하고, 스마트폰을 2억 대 이상 판매했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의 규제 압박에도 불구하고 화웨이는 통신장비 시장에서 1위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실제로 미국은 화웨이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추세다.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화웨이와 ZTE의 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을 비롯해 호주와 뉴질랜드는 보안을 이유로 화웨이 장비를 5G 구축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궈핑 CEO는 "화웨이와 함께 하지 않는 5G 시장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없는 미국 프로농구(NBA)와 같다"며 5G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후허우쿤 화웨이 CEO도 "세계가 5G로 가는 상황에서 화웨이 장비를 금지한 국가들은 심각한 불이익을 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공공안전통신망 구축과 운영 확산

재난망은 지난해 연말 본사업 계약을 완료하고 올해 구축을 앞두고 있다. 조달청은 지난 20일 KT와 재난망 A, B 본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21일 SK텔레콤과 C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KT는 앞서 지난 10월 재난망 A, B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SK텔레콤 역시 C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A사업구역은 서울, 대구, 대전, 세종, 경북, 충남, 제주다. 발주 규모는 4천25억9천만원이다. B사업구역은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으로 발주 규모는 3천120억5천100만원이다. KT가 맡은 A·B 사업의 규모를 모두 합치면 7천146억4천100만원이다. A, B 사업 안에는 운영센터가 포함됐다.

SK텔레콤이 맡은 C사업구역은 부산, 인천, 울산, 충북, 경남으로 발주 규모가 1천877억5천500만원이다.

또한 해상망인 LTE-M 역시 입찰을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빠르면 이달 중으로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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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tm00)
날짜 :
2019-01-02 오전 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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